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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등 경기 6곳 한파주의보 해제

    (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파주·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에 발령했던 한파주의보를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weather_news@yna.co.kr

    0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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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일가 양평 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재판 내달 시작
    '김건희일가 양평 도로 의혹' 국토부 서기관 재판 내달 시작

    일가 땅쪽으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특검 기소된 도로공사 직원도 함께 (서울=연합뉴스) 김빛나 기자 =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 관련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기소된 정부와 용역업체 관계자의 재판이 다음 달 시작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는 내달 10일 국토교통부 서기관 김모 씨, 한국도로공사 직원 유모 씨 등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증거조사 계획 등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 출석 의무는 없다.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 특혜 의혹은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유리하게 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을 변경했다는 게 골자다. 김씨 등은 2022년 4월∼2023년 5월 국토부가 발주한 양평고속도로 타당성 평가 용역을 감독하면서 용역업체가 김 여사 일가 땅 부근인 강서면을 종점으로 둔 대안 노선이 최적이라고 결론 내리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22년 3월 말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양평고속도로 노선 종점부를 변경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다만 이러한 지시의 윗선이 누구인지는 밝혀내지 못한 채 사건을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로 넘겼다. nana@yna.co.kr

    01-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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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소식] 공공분야 청년인턴 42명 19~23일 모집
    [용인소식] 공공분야 청년인턴 42명 19~23일 모집

    (용인=연합뉴스) ▲ 공공분야 청년인턴 42명 19~23일 모집 = 경기 용인시는 청년들에게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업무 역량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청년(공공)인턴 42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에 주소를 둔 18세에서 39세인 미취업 청년이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시청 등 행정기관이나 시 산하·협력기관 등에서 행정, 복지, 홍보 등의 사무보조 업무를 맡는다. 청년인턴은 1일 8시간씩 주 40시간 근무하며, 2026년 용인시 생활임금인 1만1930원을 시급으로 받는다. 시는 근무 중에도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이나 취업 관련 시험(면접 포함)에 응시하거나 일자리박람회 등에 참여하면 최대 64시간(8일)까지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준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어플라이(apply.jobaba.net)'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 031-6193-279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용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용인특례시 시민 중 2019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 사이 혼인 신고한 신혼부부다.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755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의 주택(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무주택자 요건을 갖춰야 한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전세자금 대출이자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01-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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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공동주택 안전·환경개선 사업…14일까지 단지 모집
    광명시, 공동주택 안전·환경개선 사업…14일까지 단지 모집

    (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공동주택의 안전을 강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약 12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 소방 등 안전관리시설 비용 지원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 노후 승강기 교체 ▲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 경비실 근무환경 개선 ▲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등 7개 분야다. 특히 필로티 주차장 구조를 가진 공동주택의 소방시설 보강과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개선, 차수판 설치 등을 지원해 대형 사고를 예방한다. 아울러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지원을 확대해 올해 안으로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해당 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준공 15년이 지난 단지의 승강기 교체, 준공 13년이 지난 단지의 도로·가로등·놀이터 등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경비·청소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휴게시설 개보수와 에어컨 등 물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영구·국민임대주택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공동전기료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지원사업 참여 단지를 모집한 뒤 현지 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사항은 시청 주택과(☎ 02-2680-6016)에서 안내한다. 박승원 시장은 "주거 공간의 안전과 쾌적함은 시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라며 "재난과 화재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주거복지까지 아우르는 정책으로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되는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이달 중 별도의 지원 사업을 공고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hedgehog@yna.co.kr

    01-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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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서관 개관 2개월여만에 28만명 방문…회원 가입 6만명
    경기도서관 개관 2개월여만에 28만명 방문…회원 가입 6만명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서관은 개관 2개월여만에 누적 방문객 수 28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수원 경기융합타운에 지난해 10월 25일 문을 연 경기도서관은 건축연면적 2만7천795㎡(지상 5층·지하 4층)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이다. 지난달 31일까지 68일간의 시범운영 기간 경기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는 모두 28만7천76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회원 가입자는 5만9천648명으로 이 가운데 경기도민이 5만5천744명이었다. 이어 서울 1천743명, 부산 239명, 경남 236명, 충남 197명, 경북 189명, 대구 187명, 전북 135명, 대전 124명, 충북 118명, 강원 105명, 광주 101명, 전남 99명, 울산 84명, 제주 73명, 세종 70명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했다. 지난달 19~21일 18세 이상 이용자 8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88.6%가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고 96.7%는 '향후 재이용 의향이 있다"고 했다. 방문 목적은 '도서 대출·열람'이 71.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설 이용 및 휴식'(36.7%), '문화프로그램 참여'(19.4%), '학습 및 개인 작업'(19.0%) 등의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28.5%는 AI 스튜디오, LED 스튜디오, AI 북테라피 등 디지털 기술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경기도서관은 이미 완성된 공간이 아니라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이라며 "경기도의 광역 대표도서관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0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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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경기도, 서울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13일로 예고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 대체 수단 연계 활용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서울시 파업 노선과 유사한 경기지역 128개 노선 1천788대에 대해 출·퇴근 시간 집중배차를 시행하고, 주요 지하철역 등과 연계하는 마을버스와 택시 등 대체 수단을 적극적으로 연계 활용하기로 했다. 또 경기버스 앱, 정류소 안내 등을 통해 서울시 파업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기버스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을 홍보한다. 파업 상황에 따라 다음 단계로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역사 등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장소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역사 이용객 추이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시군 및 철도운영사 등과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도 병행한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에는 해당 노선에 대한 전세버스 임차, 관용버스 투입 등 보다 적극적인 대체 수단을 마련할 방침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현실화에 따른 시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대체 교통수단 마련뿐만 아니라 파업에 따른 현장 상황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도-시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시내버스 노동조합은 13일 첫 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이다. 2025년도 임금협상과 통상임금 관련 쟁점 결렬 등을 이유로 파업하는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은 390여개 노선 7천300여대다. 이중 경기도에 영향을 주는 노선은 고양시 등 12개 지역 111개 노선 2천505대다. wyshik@yna.co.kr

    01-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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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대곶면 축사 화재로 건물 5개동 전소…2시간여 만에 진화
    김포 대곶면 축사 화재로 건물 5개동 전소…2시간여 만에 진화

    (김포=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12일 오전 1시 57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축사 건물 5개 동이 모두 탔고 염소 15마리와 개 15마리가 죽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대와 소방관 등 인력 73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전 4시 2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고물상 용도로 사용하던 축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wan@yna.co.kr

    01-1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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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일부 지역 오전부터 눈비…내일까지 1~7㎝ 예상
    경기 일부 지역 오전부터 눈비…내일까지 1~7㎝ 예상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12일 경기 지역에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전부터 일부 지역에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도내 기온은 파주 판문점 영하 15.1도, 포천 관인 영하 14.7도, 양평 양동 영하 14.1도, 용인 백암 영하 12.7도, 안양 만안 영하 11.2도, 수원 영하 8도 등이다. 현재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등 도내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기 서해안 지역은 이날 오전부터, 나머지 중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눈과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경기 북동부 지역에 2~7cm, 그 외 지역에는 1~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같은 기간 도내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는 13일 오전부터 차차 맑은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내린 눈이나 비가 얼어붙으면서 길이 빙판이 되거나 도로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ol@yna.co.kr

    01-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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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주택 창고 화재로 1명 화상…"전기차 충전기 발화 추정"
    김포 주택 창고 화재로 1명 화상…"전기차 충전기 발화 추정"

    (김포=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경기 김포의 단독주택 창고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충전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2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단독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인 40대 A씨가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었으며, 창고 일부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2대와 소방관 등 53명을 투입해 1시간 34분 만인 오후 2시 3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인 전기차 충전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 당국자는 "A씨가 전기차를 창고 앞 콘센트에서 충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불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wan@yna.co.kr

    01-1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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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경인일보

    ◇ 승진 ▲ 상무 김성규 ◇ 전보 ▲ 편집국 지역사회부(고양) 겸 파주 부국장 김환기(이상 1월 12일자) (수원=연합뉴스)

    01-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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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에 불법주차 덤프트럭 추돌…70대 승용차 운전자 사망
    새벽에 불법주차 덤프트럭 추돌…70대 승용차 운전자 사망

    (부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새벽 시간대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경기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일 21분께 부천시 오정구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공사 현장 인근에 불법 주차된 덤프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은 주차 구역이 아니었다"며 "덤프트럭 운전사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01-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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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비닐하우스 불…자유로 등 연기 확산해 신고 쇄도
    고양 비닐하우스 불…자유로 등 연기 확산해 신고 쇄도

    (고양=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11일 오전 11시 4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4개 동과 집기류 등을 태우고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와 52명을 동원했으나 불길이 거센 데다 검은 연기가 퍼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연기가 확산해 자유로 등 주변 도로를 뒤덮으면서 119 상황실에 14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고양시는 '연기 다량 발생 및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은 외부와 차단된 실내로 대피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01-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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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업계 호황에 경기남부 지자체들 '함박웃음'…세수 급증
    반도체 업계 호황에 경기남부 지자체들 '함박웃음'…세수 급증

    (용인·화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반도체 업계가 호황을 누리면서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가 소재한 경기 남부 지자체들이 세수 증가로 환호하고 있다. 더욱이 이런 호황이 앞으로 몇 년간 더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11일 각 지자체 따르면 수원시와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에는 삼성전자 사업장이, 이천시에는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있다. 두 기업은 소재지 지자체에 주민세와 재산세, 법인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민세와 재산세 등은 매년 부과되는 액수에 큰 차이가 없지만, 지방소득세의 경우 기업들의 경영 상황에 따라 큰 편차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2024년부터 반도체 업계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난해부터 지자체들의 관련 지방소득세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용인시의 경우 2024년 삼성전자로부터 징수한 지방소득세가 전혀 없었으나 지난해에는 230여억원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63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계했다. 더욱이 용인시에는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평택시의 삼성전자 지방소득세 납부액도 2024년에는 0원이었으나 지난해 550억원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관련 세수도 일단 지난해와 같은 550억원대로 설정했으나 내부적으로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화성시는 삼성전자의 지방소득세 납부액이 2024년에 비해 지난해 700억원가량 늘어난 가운데 올해는 이보다도 많은 1천억원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전자 본사 소재지인 수원시 역시 2024년도에는 지방소득세가 없었으나 지난해 많이 늘어난 데 이어 올해는 1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SK하이닉스가 있는 이천시의 경우 구체적인 세수입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역시 2024년도에는 하이닉스의 지방소득세 납부액이 없었으나 지난해에는 크게 늘었고, 올해는 더 증가할

    01-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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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경찰·경기문화재단, ESG 실천 위한 SNS 이벤트 진행
    경기남부경찰·경기문화재단, ESG 실천 위한 SNS 이벤트 진행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SNS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남부경찰청이 탄소 절감을 위해 배치 중인 '팔달봇'과,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예술 공공기관 최초로 선언한 'ESG 경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팔달봇'은 경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행궁에 배치하고 있는 순찰 로봇으로 4개 방향 CCTV, 불꽃 감지 센서, 고감도 마이크, 열화상 카메라 등 고도화된 AI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벤트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해당 로봇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문화재단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ESG의 핵심 가치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별도 운영한다. 게시물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고 관련 내용을 알리고 싶은 이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양 기관은 기관별로 참가자 50명씩 총 100명에게 텀블러 및 DIY 가방 세트 등 ESG 굿즈와 모바일 음료 교환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각 기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공공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 가치를 실천하고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힘쓴 협업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ESG를 접목한 스마트 치안으로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sol@yna.co.kr

    01-1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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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병으로 얼굴 찔러 의식불명 빠트린 60대 '살인미수' 실형
    맥주병으로 얼굴 찔러 의식불명 빠트린 60대 '살인미수' 실형

    법원 "살상 무기 될 수 있는 흉기로 범행" 유죄 판단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술집에서 시비가 붙자 깨진 맥주병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찔러 의식불명에 빠트린 60대가 살인미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정윤섭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새벽 시간에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 피해자인 50대 B씨 일행과 동석한 뒤 시비가 붙어 몸싸움하다가 자신을 발로 차 넘어뜨린 B씨 머리를 맥주병으로 때리고 넘어진 B씨 얼굴 부위를 깨진 맥주병으로 두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와 피해자는 서로 아는 사이였다. A씨 범행으로 B씨는 안면동맥의 다발성 손상, 외상성 쇼크 등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인공생명 유지장치를 포함한 집중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에 사용된 깨진 맥주병은 사용 방법에 따라 살상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증거로 확인되는 상처의 깊이나 넓이를 볼 때 깨진 맥주병으로 있는 힘껏 피해자의 얼굴을 찔렀던 것으로 보인다"며 "만일 피해자의 일행이 제지하지 않았다면 사실상 방어 능력을 상실한 피해자를 계속 공격했을 것으로 봄이 상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사람의 얼굴은 안면동맥과 주요 신경들이 위치한 신체 중요 부위 중 하나로 근육이나 지방층이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얇아 해당 부위를 날카로운 물건으로 찌를 경우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여전히 이 사건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비록 미수에 그쳤다고 하더라도 그 죄책이 매우 무겁고,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

    01-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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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 창현∼금남 도로 4.3㎞ 13일 개통
    남양주 창현∼금남 도로 4.3㎞ 13일 개통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는 13일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86호선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금남 4.3㎞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5월 공사를 시작한 지 5년 8개월 만이다. 경기도는 총 927억원을 들여 굴곡이 심하고 폭이 좁은 이 구간 도로를 직선 형태로 개선했다. 이 도로는 남양주시 화도읍과 와부읍을 연결한다. 이번 개통으로 이 구간 이동 시간이 기존 13분에서 4분으로 줄었으며 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화도IC, 국도 45호선 등과 연결돼 서울이나 인근 시·군 이동이 편해지고 북한강 주변 관광지와 산업시설 물류 수송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창현∼금남 개통은 남양주시 내 교통난 해소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0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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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도약 중인 용인시 교통망 더 촘촘해진다
    '글로벌 반도체 허브'로 도약 중인 용인시 교통망 더 촘촘해진다

    사통팔달 철도·도로망 구축 추진…반도체클러스터 혈관 역할 기대 (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세계 반도체산업의 중심으로 도약 중인 경기 용인시의 철도와 도로 등 교통망이 더욱 촘촘해질 전망이다. 현재 진행 중인 철도망과 도로망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추가로 계획 중인 도로망이 확충될 경우 용인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 거미줄 형태 철도망 구축 추진 11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경전철 광교 연장(기흥역~흥덕역~광교중앙역, 길이 6.8㎞, 추정 사업비 7천47억원)과 동백신봉선(동백역~GTX 구성역~성복역~신봉역, 길이 14.7㎞, 추정 사업비 1조7천820억원)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두 사업은 최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되면서 현실화 가능성이 커졌다. 이와 함께 국가철도망 사업으로 ▲ 경기남부광역철도(서울 잠실종합운동장~성남~용인 수지~수원~화성, 길이 50.7㎞, 사업비 5조2천750억원) ▲ 경기남부동서횡단선(동탄역~이동~원삼SK~이천 부발, 길이 40.6㎞, 사업비 1조1천701억원) ▲ 경강선 연장(경기광주역~에버랜드~이동~남사, 길이 37.9㎞, 사업비 2조3천154억원)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민자 철도망으로 중부권 광역급행철도(잠실~광주~용인 이동국가산단~안성~진천~청주공항, 길이 135㎞, 사업비 9조원)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평택부발선(평택~안성~용인~마장~이천 부발)의 원삼SK일반산업단지 경유와 분당선의 기흥역~동탄2~오산대역(길이 16.9㎞)의 조속한 추진도 정부에 건의한 상태이다. 이밖에 용인 관내에서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덕원~수원~흥덕~영통~서천~동탄, 길이 39㎞) 건설 사업이 추진 중인 가운데 시는 동천~죽전~마북~언남을 연결하는 지역 도시철도망 구축도 구상

    01-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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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자는 왜 할머니를 감금·폭행했나…뒤에서 조종한 무속인
    손자는 왜 할머니를 감금·폭행했나…뒤에서 조종한 무속인

    경찰 압박하기 위해 거짓 자살 실종극도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80대 노인을 일주일간 감금·폭행하고 거짓 자살 소동까지 벌인 일당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일 의정부지법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일 경기 연천군에서 30대 남성 A씨는 화성시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려는 80대 할머니 B씨를 집 안에 감금했다. 휴대전화를 뺏고 도망가면 쫓아가기 위해 위치추적 애플리케이션까지 설치한 손자 A씨는 할머니가 잠도 제대로 못 자게 하며 감시하고 폭행했다. 결국 B씨는 4월 8일 저녁 손자가 잠든 틈을 타 집 밖으로 나와 경찰에 신고하며 감금은 끝났다. 손자는 왜 할머니를 모질게 가두고 때렸을까 그 뒤에는 A씨를 조종한 40대 여성 무속인 C씨가 있었다. C씨는 2023년 지인 소개를 통해 A씨의 아버지이자 B씨의 아들인 D씨의 집 마당에 있는 별채에 들어와 살면서 인연을 맺었다. C씨는 이 가족의 토지 문제와 직장내 괴롭힘 문제 등에 대해 조언하고 때로는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하며 신뢰를 쌓았다. 특히 A씨와 A씨의 여동생 E씨는 C씨와 수시로 소통하며 심리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다. 그러던 중 토지 거래 문제 등에 대해 D씨가 자기 말대로 일을 처리하지 않은 일을 계기로 D씨와 C씨 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D씨가 아들 A씨를 손찌검한 일을 C씨가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고, D씨가 결국 체포돼 임시조치 결정을 받아 집에서 강제 퇴거되며 갈등은 고조됐다. 이에 D씨는 C씨를 쫓아내기 위해 별채에 건물 인도 소송 등 법적 조치를 하고, 전기도 끊어버렸다. 격분한 C씨는 D씨를 압박하고 사과받기 위해 D씨 가족 중 가장 약하고 연로한 할머니를 괴롭히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무속인 C씨는 자기 말을 잘 따르는 A씨를 시켜 할머니를 감금, 감시하게 하고 수시로 찾아가 폭행했다. 흉기를 앞에 들이밀며 극단적 선택을 종용하거나 할머니를 땅에 묻어버

    01-1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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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국어 역량이 안산의 힘"…23일 글로벌 교육도시 정책 간담회
    "다국어 역량이 안산의 힘"…23일 글로벌 교육도시 정책 간담회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전국에서 고려인과 이주노동자 자녀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기 안산시를 다국어 역량 중심의 '글로벌 상호문화교육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시작된다. '이주민 시민연대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조합 카페에서 '글로벌 상호문화교육도시 안산'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의 고려인 및 이주 아동 10만여명이 보유한 다국어 잠재력을 도시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산화해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상호문화도시로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주요 의제로는 ▲ 이중언어 교사 처우 개선 및 선발 확대 ▲ 다문화 밀집 학교 교사 인센티브 강화 ▲ 학교 밖 고려인 대안학교 준공영제 도입 ▲ 이주 아동 종합 돌봄 체계 구축 등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조합 측은 "상호문화교육 제도가 안착하면 안산이 벨기에 브뤼셀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유라시아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안산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장, 시의원, 시청 공무원, 기관장, 언론인,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hedgehog@yna.co.kr

    0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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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단체장 선거 도전하는 퇴직 공무원들
    경기북부 단체장 선거 도전하는 퇴직 공무원들

    조규관 전 가평군 국장·박성복 전 의정부시 국장 출사표 고양은 명재성·정병춘 전 국장…남양주는 최현덕 전 부시장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북부 퇴직 공무원들이 6월 치러지는 시장·군수 선거에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면서 판도에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35년 넘게 해당 지역 공직에 있어 바닥 민심을 잘 알기 때문이다. 현재 경기북부 시장·군수 10명 중 의정부, 양주, 포천, 구리, 가평, 연천 등 6명이 해당 지역 공직 출신일 정도다. 1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조규관 전 가평군 경제산업국장은 최근 국민의힘 소속으로 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가평 토박이인 조 전 국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한 뒤 36년간 경제, 환경, 자치행정, 복지, 산업 등 군정 전반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2024년 말 명예퇴직했다. 그는 '현장형 행정가'라는 강점을 앞세워 출마가 확실시되는 같은 당 서태원 군수에게 도전장을 냈다. 서 군수 역시 국장 출신이다. 조 전 국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출마 메시지로 '가평의 혜택, 군민에게 직행'을 제시했다"며 "행정 불신과 지역 갈등, 일자리 부족 등 가평 현안을 '체감 변화'로 풀어내겠다"고 출마 의지를 보였다. 박성복 전 의정부시 흥선·호원 권역국장은 지난해 11월 공직 옷을 벗은 뒤 연말연시 각종 모임을 찾아다니며 세를 모으고 있다. 올해 6월 말까지 공로 연수 기간이었으나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하고자 일찍 사직한 뒤 같은 당이면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지낸 김동근 현 시장에게 도전장을 냈다. 그는 의정부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낸 뒤 1989년 공복(公僕)의 길을 선택했으며 기획·인사팀장, 국무조정실 파견, 체육과장, 생태도시사업소장, 안전교통국장 등을 거쳐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박 전 국장은 "의정부 재정자립도는 2008년 44%에서 지난해 22%로 반토막 나 경기도 내 최하위권"이

    01-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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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작년 1만1천명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27억원 지원
    경기도, 작년 1만1천명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27억원 지원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전세주택 임차인 1만1천262명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체 지원액은 27억8천376만원에 달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세입자가 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으로 집주인이 계약기간 만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가입자(세입자)에게 지급(대위변제)하고, 나중에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받아내는 것이다.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와 청년(19~39세) 및 신혼부부는 보증료 전액(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이들 외에는 보증료의 90%(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연 소득 기준은 청년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원, 신혼부부 7천500만원 이하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도 전세사기 등 임차인의 소중한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며 "보증료 할인대상자가 가입할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지원사업에 자동 접수되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고 말했다. 보증료 신청은 보조금24(www.gov.kr)나 HUG 안심전세포털(www.khug.or.kr)을 이용하면 되고 시·군·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하다. chan@yna.co.kr

    01-1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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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11.9도 등 경기 지역 맹추위…"빙판길 사고에 유의해야"
    파주 -11.9도 등 경기 지역 맹추위…"빙판길 사고에 유의해야"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11일 오전 경기 지역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경기도 내 기온은 연천 영하 11.9도, 파주 영하 11.9도, 포천 영하 11.7도, 여주 영하 10.5도, 용인 영하 10도, 수원 영하 7.7도 등이다. 현재 도내에는 안산, 오산, 평택, 화성 등 4곳을 제외한 도내 2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안산, 시흥, 김포, 평택, 화성 등 5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내내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남부 서해안 지역에서는 이날 오후부터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경기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6도에서 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어제 일부 지역에서 내렸던 눈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으면서 길이 빙판이 되거나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동파 사고와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ol@yna.co.kr

    01-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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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주·익산·군산·완주·김제 대설주의보 해제

    정읍·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 등 6곳은 유지 (전주=연합뉴스) 기상청은 전북 전주·익산·군산·완주·김제에 발령했던 대설주의보를 11일 오전 4시 4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정읍·남원·고창·부안·순창·임실 등 6곳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weather_news@yna.co.kr

    01-1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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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몰아친 강풍·폭설·한파에 전국 곳곳 피해…8명 사망
    주말 몰아친 강풍·폭설·한파에 전국 곳곳 피해…8명 사망

    얼어붙은 도로에 사망사고 잇따라…경북 의성엔 또 산불 밤사이 대설특보 확대에 위기경보 상향…"비상대응체계 구축" (전국종합=연합뉴스) 10일 한반도에 강풍과 한파가 몰아치면서 각종 사고로 8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20대 행인이 숨졌고, 경북에서는 블랙아이스(도로 결빙)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산발적으로 발생해 7명이나 사망했다. 작년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의성에서는 이날 산불이 칼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피해가 잇따른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추위와 함께 이날 밤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 초속 20m 넘는 강풍…떨어진 간판에 행인 숨지고 단전에 항공기 결항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이날 오후 2시 21분께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가로 15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행인인 20대 남성이 숨졌다. 오산시 기장동에서는 바람에 날린 현수막에 오토바이 탑승자가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패널에 맞은 시민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한 주유소에서는 담장이 강풍에 무너져 주유소 관계자인 50대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일대에서는 바람에 날린 철재물이 전선에 닿으면서 이 지역 가구와 상가 등 1천919곳에 전기공급이 끊겼다. 이외 부산과 인천, 충남 등 전국 곳곳에서 건물 외벽 마감재가 탈락하거나 전봇대 통신장비가 이탈하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거세게 불어 닥친 바람 탓에 비행기도 결항도 이어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와 김해, 여수, 원주로 오가는 항공편 19편이 각 공항의 악기상 때문에 결항했다. 공항별 결항 편수는 김해 8편, 여수 7편, 원주 4편이다. 여수 결항편 중 1편은

    01-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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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대설주의보에 재대본 1단계 가동…강풍 피해 신고 20여건
    전북 대설주의보에 재대본 1단계 가동…강풍 피해 신고 20여건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10일 전북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른데 이어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내린 눈의 양은 무주 설천봉 3.6㎝, 무주 덕유산 0.7㎝, 남원 뱀사골 0.7㎝, 전주 0.4㎝, 진안 동향 0.4㎝, 진안 0.2㎝ 등이다. 무주와 진안, 장수에는 대설주의보가, 이외 11개 시군에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전북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날 밤에 시간당 1∼3㎝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은 11일까지 내리겠고 10∼11일 예상적설량은 5∼15㎝(많은 곳 20㎝ 이상)다. 14개 시군에는 강풍 특보도 발효돼있다. 도 소방본부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나무 제거와 간판 안전조치 등 23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전북도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중이다. 전북도는 도로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교통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축사 및 비닐하우스 등 강풍 취약 시설에 대해 점검했다. 또 노약자와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외출 자제와 보온 유지 등 한파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오택림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warm@yna.co.kr

    01-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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