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 부지인 권선구 입북동 일대 35만㎡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이 구역 내에서는 건축, 토지형질 변경 등 사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가 제한된다. 수원시는 보상계획 수립과 실시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 뒤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은 에너지기술,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을 연구하는 R&D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2011년 성균관대가 경기도에 사업을 건의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수원시가 2013년에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해 발표한 뒤 2016년 국토부에 개발제한 구역 해제를 신청했지만, 해당 토지 거래와 관련한 불법 의혹 등이 불거지며 사업이 잠시 중단됐다. 이 의혹은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로 결론 났고 수원시는 2021년 국토부에 다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사업을 재추진해 이번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R&D 사이언스파크를 수원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해 수원을 첨단과학연구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01-16 15:22(하남=연합뉴스) 서울 잠실에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이 매달 1회 경기 하남시민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준다. 하남시는 키자니아 서울과 협력해 올해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을 '키자니아 서울, 하남시민의 날'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남시민은 매달 해당 날짜에 한 가족 기준으로 최대 4인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1-16 15:192마리 사살·1마리 로드킬…"남은 새끼 2마리 포획 활동중" (안성=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안성시의 한 상가에 멧돼지 5마리가 나타나 관계 당국이 조처에 나섰다. 16일 안성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부터 "멧돼지 여러 마리가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민원이 시에 여러 차례 들어왔다. 같은 날 오후 5시 20분께 소방 당국에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상가에서 갈색 멧돼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일대에서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성체 2마리와 새끼 3마리 등 멧돼지 5마리가 횡단보도와 인도를 줄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시는 비슷한 시간 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공도읍 일원 멧돼지 출현으로 포획방지단이 포획 활동 중이니 야간 시간대 통행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 야생동물 포획단은 같은 날 오후 이 중 2마리를 인근에서 각각 발견해 사살했다. 다른 1마리는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멧돼지들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었다. 새끼로 추정되는 나머지 2마리는 현재까지 자취를 감춘 가운데 시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수일간 공도읍 일대를 수색할 계획이다. sol@yna.co.kr
01-16 15:19(수원=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6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고양·파주·의정부·김포·양주·포천·동두천·연천이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7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중부·남부 16개 시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된 상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weather_news@yna.co.kr
01-16 15:18(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KTX-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를 촉구하는 '10만 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과 부천에 지역구를 둔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을 만나 서명부를 전달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부천시는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소사역 정차 서명운동을 시작해 총 12만5천842명의 서명을 받았다. 홍 차관은 "KTX 이음열차 소사역 정차 문제와 관련해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있다"며 "부천시에서 제안한 방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천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경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의 일평균 이용객이 3만8천명으로 서해선 역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KTX 정차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부천과 인천에 KTX 역이 없어 현재 충남 홍성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지만, KTX-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가 실현되면 환승이나 경유 없이 1시간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 서남권 주민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nyon@yna.co.kr
01-16 15:112천만원상당 귀금속 훔쳐 여권 소지한채 여러곳서 되팔아…"계획적 범행" 경찰, 구속영장 신청 예정…신상공개 여부도 검토 (부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대낮에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에서 여성 주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40대가 범행 후 옷을 갈아입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강도살인 혐의로 40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7분께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금은방에서 이곳 주인인 5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귀금속 50여점(시가 2천만원 상당)과 현금 2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후 미리 챙겨온 정장으로 갈아입고 입었던 옷을 길거리에 버린 채 여러 차례 택시를 타고 서울 종로구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서로 모르는 사이로, A씨는 여성 혼자 운영하는 금은방을 범행 대상으로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한 뒤 서울경찰청 공조를 통해 사건 발생 5시간여 만인 전날 오후 5시 34분께 서울 종로구 길거리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그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 여러 곳에서 되팔았으며, 검거 당시 범행에 사용한 흉기와 현금, 여권 등을 갖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이 많아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의 남편은 금은방에서 쓰러진 B씨를 발견한 뒤 전날 오후 1시 1분께 "아내가 흉기에 찔렸다"고 119에 신고했다. B씨는 가슴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추후 A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 공개에 관한 법률(중대범죄신상공개법)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서 피의자의 범죄 사실이 충분히 입증됐을 때 신
01-16 15:02검사 "의지할 어른 없는 피해자 위력으로 간음 "…피고인 "사랑하는 사이"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교회 교사와 제자 관계로 알게 된 15살 어린 미성년자를 상대로 수십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원지법 형사14부(고권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에 대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간음)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사가 이 같은 실형과 함께 취업제한 명령, 신상정보 공개·고지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사는 "피고인이 미성년인 피해자를 위력으로써 간음하고 유사성행위 한 사안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한 점,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은 점, 피해자가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구형 사유로 밝혔다. A씨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당시 17세였던 피해자 B양을 수십회에 걸쳐 위력으로 간음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와,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B양이 가정 형편상 부모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 교회에 의지하고 있었으며, 교회를 쉽게 그만두지 못하다는 취약점을 당시 교회 고등부 교사였던 A씨가 잘 알고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B양이 A씨와 만났던 기간 작성한 일기장의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일기장에는 "(피고인이) 집에 찾아왔고 아무도 없어서 무서웠다. 곧 할머니가 온다고 해서 가기는 했다"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A씨는 피해자와 신체 접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서로 사귀는 사이였고 강요에 의한 성관계는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결심 공판 당일 "피고인은 당시 32살이고 피해자는 17살로 15살 차이가 났고, 당시 아내는 임신 상태라 아이가 곧 태어나는 상황이었는데 (피해자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것이냐"는 재판장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A씨 변호인
01-16 15:00(평택=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고덕신도시 내에 설립을 추진 중인 국제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을 운영할 미국 사립학교 법인 애니 라이트 스쿨(Annie Wright Schools)이 국제학교 개교 준비 기간 평택 학생들의 미국 본교 진학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런 장학 지원 사업은 전날 애니 라이트 스쿨과 평택시가 체결한 업무 협약식에서 이 학교법인의 제이크 과드놀라(Jake Guadnola) 총교장이 축사를 통해 밝혔다고 덧붙였다. '평택 스콜라스(Pyeongtaek Scholars. 평택 장학생)'로 이름 붙여진 이 장학 프로그램은 애니 라이트 스쿨이 국제학교 개교 준비 기간 평택 지역 학생을 선발해 본교 정규 과정에 진학시키고, 학비와 기숙사비의 50%를 비롯해 왕복 항공료와 국제바칼로레아(IB) 시험 비용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장학 지원 대상은 매년 4명이며, 학교 측은 올해 9월 신학기 모집 요강에 해당 내용을 공식 반영할 예정이다. 과드놀라 총교장은 "본교가 있는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그랬듯이 평택에서도 학교와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 노력의 하나로 '평택 스칼러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제학교 개교 전부터 지역 학생을 먼저 생각한 이번 결정은 평택을 교육 파트너로 존중하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라며 "평택시는 국제학교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은 협약에 따라 2030년 9월 개교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통합 교육과정(K-12)과 국제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kwang@yna.co.kr
01-16 14:59(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올해도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소상공인이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할 경우 매월 납입금에 시비로 2만원을 추가 적립해준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 소재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가입일로부터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장려금은 본인이 납부하는 부금과 별도로 적립되며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향후 폐업이나 노령 등 위기 상황 시 수령액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로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신청은 올해 12월 말까지로 노란우산 가입 시 함께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사회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3년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사업을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소상공인 1천595명에게 총 1억9천4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25년 말 기준 관내 누적 가입자는 9천356명에 이른다. hedgehog@yna.co.kr
01-16 14:54(평택=연합뉴스) 경기 평택시는 16일부터 시 및 관련 공공기관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에 시 로고와 안심 마크를 표시하는 '안심문자서비스(RCS)'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이 급증하면서 불안감을 가진 시민들에게 행정 안내 문자를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입됐다. 종전 문자메시지는 발신 번호만 표시돼 스미싱 문자와 구분이 어려웠으나 새로운 안심문자서비스는 ▲ 평택시 로고 ▲ 기관 명칭 ▲ 인증 안심 마크가 함께 표시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문자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시청에서 발송한 문자를 믿고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신뢰 행정을 구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1-16 14:32(안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올해부터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이주배경 미등록 외국인 영유아에게도 월 10만원의 보육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경기도의 '미등록 이주배경 외국인 영유아 보육지원금 시범사업' 대상에 안성시가 화성시·이천시와 함께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 미등록 외국인 아동이며, 지원 신청 방법은 재원 중인 어린이집에서 보육료 지원신청서와 아동전자출결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보육료는 내국인 및 등록 외국인 아동과 동일하게 ▲ 1~5일 출석 시 25%(2만 5천원) ▲ 6~10일 출석 시 50%(5만원) ▲ 11일 이상 출석 시 100%(10만원)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으로 직접 지급된다. 현재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 영유아는 80여명이다.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 보육팀(☎ 031-678-2264)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돌봄 공백 속에 방치될 우려가 있는 미등록 이주배경 아동들이 보육돌봄의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며 "보육비 부담을 덜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01-16 14:20대규모 주택 공급 본격화…"70만 대도시 향한 도시지형 변화" (김포=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김포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보상과 분양에 속도를 내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우선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연내에 지구계획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를 준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2033년까지 양촌읍·장기동·마산동·운양동 일대 7천311㎡ 터에 5만1천540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이다. 김포시는 현재 지구 내 주민들이 행위 제한으로 직간접적 손해를 볼 수 있는 만큼 공공주택 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토지 수용 등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올해 2개 공동주택 단지 1천327세대와 주상복합 961세대 분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풍무역세권은 작년 10월 분양을 마친 3개 주택 단지 3천551세대를 포함해 공동주택 5개 단지, 주상복합 1개 단지 등 6천5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걸포동 일대 83만㎡ 규모의 '걸포4지구'와 감정동 598-11 일대 22만㎡ 규모의 '감정4지구'도 작년 개발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에는 보상계획 수립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밖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상반기에 주상복합 2천432세대의 착공과 분양을 본격화한다. 김포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현재 51만 인구에서 70만 대도시 김포를 향한 도시 지형 변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특정 사업자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의 도시 개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yon@yna.co.kr
01-16 14:00(안성=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올해부터 어린이집에 처음 입소하는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하는 입학준비금은 어린이집 입소에 필요한 준비물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안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입소 시점을 기준으로 해당 영유아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관내 어린이집 신규 입소 시 최초 1회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어린이집 입소 후 12개월 이내에 보호자가 입학준비금 관련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031-678-2267)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kwang@yna.co.kr
01-16 11:35(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자기 삶과 공직 생활을 토대로 한 에세이를 출간했다. 16일 경기교육청 등에 따르면 용인 보정고 교육행정실장으로 근무 중인 임정호 사무관은 이달 14일 "어설퍼도 괜찮아, 또 하루가 시작되니까"를 펴냈다. 이 책은 임 사무관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일화를 바탕으로 스스로를 보듬고 위로하는 방법과 거창한 성공을 요구하지 않고 조용한 성찰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담고 있다. 책의 구성은 '나를 찾는 여정', '관계의 미학', '삶의 이정표', '마음의 평화', '가치와 원칙', '미래를 향하여' 등 6개 장으로 이뤄졌다. 임 사무관은 "사람에 대한 이해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아직 많은 것이 어설픈 삶을 살고 있다"며 "다만 삶의 어떤 변화에도 유연하게 적응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 책은 그 노력을 글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zorba@yna.co.kr
01-16 11:34(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국민연금공단이 상담센터 폐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9일부터 주 3회 이동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 상담실은 6월 30일까지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 직원이 배치된다. 가평군은 이동 상담실 이용률이 높으면 운영 연장을 요청할 방침이다. 정부는 2022년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하나로 이용률이 낮은 국민연금공단 상담센터를 폐쇄하기로 했다. 이후 전국 상담센터 7곳이 문을 닫은 데 이어 가평센터도 지난달 말 폐쇄됐다. 이번 조치로 가평 주민들은 남양주시나 강원 춘천시 등 1시간 이상 거리에 있는 공단 지사를 이용해야 한다.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상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데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사용도 어려워 센터가 없으면 주민들이 연금 관련 상담을 포기하는 등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됐다. 가평 지역은 서울 면적의 1.4배에 달하지만 인구는 약 6만2천명에 그치며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2.4%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다. 가평군이 상담센터 폐쇄 결정에 반발하자 국민연금공단은 대안으로 일단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kyoon@yna.co.kr
01-16 11:29(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수백억원대 근로자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추가 기소된 임금 미지급 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1단독 강면구 판사는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또 임금 체불 범행에 가담한 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안병덕 전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위대성 전 위니아 MF 대표이사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다. 김 대표이사에게는 징역형과 더불어 벌금 1천만원을 함께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영우 피고인은 그룹 회장으로서 계열사 재정 상황이 악화해 임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가장 책임이 크다고 여겨지고 다른 피고인들도 각 회사의 대표이사 등으로 재직하면서 이 같은 상황을 막지 못한 책임이 존재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들이 처음부터 의도적이지 않았고 계열사 자금 상황이 악화하면서 범행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회사 경우 자산 매각을 통해 미지급 임금, 퇴직금 등이 일부 변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박 전 회장에게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도주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에서 박 전 회장은 근로자 7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15억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나머지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들은 각각 140억원, 9억원, 4천만원, 25억원을 각각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이와 별개로 박 전 회장은 2020∼2023년 계열사 전·현직 대표이사들과 공모해 위니아전자와 위니아 근로자 80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470여억원을 체불
01-16 11:20(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 지역에서 최근 3년간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한 화재가 13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에서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한 화재 사고는 133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88%(117건)는 인덕션·하이라이트·가스레인지 등 조리기기에 동물이 접촉하면서 발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밖의 발생 요인으로는 전기 피복 손상 6건, 향초 4건, 담배 등 기타 요인 3건, 온열기·헤어드라이어기 2건 등이 있었다. 화재 발생 시간대를 보면 세대 구성원들의 외출이 잦은 오전 10시~오후 6시에 55건(41.4%), 취침 시간대인 오후 10시~익일 오전 6시에 39건(29.3%)이 발생해 상당수를 차지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외출 전 조리기기 전원을 차단하고 반려동물이 전원을 누를 수 있는 곳에는 덮개를 설치해야 한다"며 "가스레인지 중간 밸브를 잠그는 등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sol@yna.co.kr
01-16 11:03최씨 부모에 대한 배상 청구는 기각…유족 "항소하겠다"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2023년 시민 2명을 살해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25)이 피해자 유족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3민사부(송인권 부장판사)는 16일 고 김혜빈(당시 20세)씨의 유족인 부모가 최씨와 그의 부모에게 8억8천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씨는 김씨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4억4천여만원씩 모두 8억8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가 최씨의 부모에게 제기한 배상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선고 이유를 따로 밝히지 않았다. 유족 소송대리인은 "최씨에게 피해망상 등 위기징후가 있었는데 보호자로서 적절한 조치를 다 하지 않아 최씨의 부모에게도 민사 책임을 물었는데 재판부가 인정하지 않았다"며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가해자 최씨는 2023년 8월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과 연결된 수인분당선 서현역 부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았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9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4명이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2024년 11월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피해자들 중 최씨가 몰던 차에 치인 김씨와 이희남(당시 65세)씨는 치료받다 숨졌다. 김씨의 유족은 형사 책임뿐 아니라 민사 책임까지 묻기 위해 최씨는 물론 그의 부모에게도 피해망상 호소, 흉기 구입 및 소지 등 위기 징후에 적절한 조치를 다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지난해 5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gaonnuri@yna.co.kr
01-16 10:51(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현상을 빚는 장암역 삼거리와 의정부성모병원 앞 사거리에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영상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교통량, 차량 속도, 차종, 대기행렬 길이, 돌발상황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자동으로 최적의 신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장암역 삼거리와 의정부성모병원 앞 사거리는 출퇴근 시간대 차량이 몰려 상습적으로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교차로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교통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신호를 운영할 수 있어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의정부시는 기대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해 교통혼잡 완화뿐만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교통안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01-16 10:39(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6일 오전 1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 소재 사출 공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과 창고, 컨테이너 2개 등 건물 총 4개 동이 불타 약 2억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당시 공장이 가동 중이었다는 관계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01-16 10:19(구리=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에게 역고소당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된 나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보고 불송치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강도 혐의로 구속 송치된 30대 남성 A씨가 지난해 12월 구치소에서 "나나에게 흉기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며 고소장을 제출하며 사건이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가 접수됨에 따라 절차상 나나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해왔다. 경찰은 지난 8일 나나를 조사한 뒤 사건 경위와 관련 자료 등을 종합해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불송치 결정 통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앞서 A씨를 구속 송치할 당시 나나가 가한 상해에 대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바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의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나 모녀를 위협하고 상해를 가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그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올라간 뒤 잠겨 있지 않았던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나나의 어머니를 발견하자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어머니의 비명을 듣고 잠에서 깬 나나가 이를 막으려 나서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A씨는 흉기에 의해 턱부위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wildboar@yna.co.kr
01-16 10:14(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규제혁신' 평가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성과 평가를 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과 이해 관계자 및 전문가 연계 협력체계 구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생활 밀착형 규제혁신 모델을 확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wyshik@yna.co.kr
01-16 10:05경기도여성가족재단 실태조사…10~30대,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에 사는 여성의 39%가 불법 촬영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고, 24%는 성적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해 5월 경기지역 19~79세 여성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경기도 여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6개 폭력 유형별 피해 경험률은 '정서적 폭력' 18.7%, '성적 폭력' 9.1%, '신체적 폭력' 5.6%, '경제적 폭력' 2.0%, '스토킹' 1.2%. '디지털 폭력' 0.5% 등이었다. 평생을 기준으로 하면 정서적 폭력 44.4%, 신체적 폭력 35.8%, 성적 폭력 29.7%, 스토킹 4.3%, 디지털 성폭력 2.0%로 나타났다. 6개 폭력 유형 모두 피해를 경험한 적이 없는 응답자는 40.8%였고, 2개 이상 유형의 피해를 경험한 비율은 38.5%에 달했다. 친밀한 관계(배우자, 연인 등)에 의한 폭력 비율은 최근 1년 기준 정서적 폭력 40.8%, 신체적 폭력 38.6%, 성적 폭력 29.1% 등을 차지했다. 폭력에 대한 두려움의 경우 응답자의 절반 이상(57.3%)이 '늦은 밤거리를 지나가거나 택시를 탈 때 두렵다'고 했다. '불법촬영에 대한 두려움'이 39.1%, '집에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의 방문에 대한 두려움'이 38.4%였다. '성추행이나 성폭력 피해에 대한 두려움'도 24.0%로, 여성 4명 중 1명은 일상적으로 성적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폭력에 대한 두려움 비율은 10~30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불법촬영의 경우 50%를 웃돌았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자 보호·지원정책 강화, 중장년층 대상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개발, 31개 시군의 지역사회 안심시설 점검 및 확대 등을 제안했다. chan@yna.co.
01-16 09:43(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올해부터 관내 초·중·고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3월 3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신입생 1만6천여명으로, 외국인 학생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시흥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로 지급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보호자가 내국인 부모가 아니거나 외국인인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시는 자격 검증을 거쳐 신청 후 2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준비금은 문구점, 서점, 체육복 판매점, 학원 등 '시루' 가맹점에서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병원, 약국, 음식점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임병택 시장은 "신입생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화폐 사용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세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자치과(☎031-310-3497)로 문의하면 된다. hedgehog@yna.co.kr
01-16 09:38(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노후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인 '우리집 새단장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호와 보일러 등을 교체해 단열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건축허가를 받아 지어진 지 15년 이상 된 주택이며, 단독주택은 물론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까지 포함한다. 지원 내용은 고성능 창호 교체, 단열재 보강,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노후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 효율 향상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공사다. 공사비의 50% 이내에서 가구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심의위원회가 건축물의 노후도와 규모, 에너지 효율 개선 효과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시청 건축과에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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