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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차로 동업자 치어 살해한 60대에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검찰, 차로 동업자 치어 살해한 60대에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징역 12년은 부당·사회로부터 격리해야"…피고인 "평생 속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검찰이 동업 관계인 지인을 차로 치어 살해한 60대에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63)씨의 살인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범행의 중대성을 살펴달라"며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1심에서 피고인에게 선고한 징역 12년은 죄질에 비해 너무 가벼워서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변호인은 "피고인은 동업에서 배제당하자 피해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이라며 "범행을 미리 계획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와는 잘 아는 사이였는데 매일 고인에 대한 기억이 아른거려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며 "평생 속죄하면서 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A씨는 지난해 6월 9일 오전 11시 5분께 군산시 옥서면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로 지인 B씨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초 이 사건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단독 사망사고로 알려졌었다. A씨가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나면서 사고 장소에는 B씨의 시신과 승합차만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경찰은 B씨가 홀로 승합차를 몰다가 보호난간(가드레일)과 전신주를 차례로 들이받고 그 충격으로 차 안에서 수풀로 튕겨 나가 숨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이러한 판단을 뒤집는 충격적 진실이 담겨 있었다. 당시 사고 현장을 비춘 CCTV에는 승합차를 몰던 B씨가 차에서 내리자 조수석에 있던 A씨가 운전석으로 옮겨탄 뒤, 가속 페달을 밟는 모습이 있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교통사고를 살인사건 수사로 전환하고 범행 9시간여 만에 군산의 한 도로에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차 안에서 B씨와 다투다가 둔기를 휘둘렀는데, 그가 밖으로 몸을 피해서 홧김에 차로 들

    01-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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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 고산에 전북권 농기계수리센터 연내 건립
    완주 고산에 전북권 농기계수리센터 연내 건립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전북도의 광역농기계수리센터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고산면 일대에 건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농기계 공공 수리 체계를 구축해 고장 시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광역농기계수리센터는 고산면 서봉리 일원에 연말까지 724㎡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은 중·소형 농기계 수리 시설 및 장비를 갖춰 방문 및 출장 수리를 맡는다. 군 관계자는 "광역농기계수리센터는 신속한 정비 및 수리는 물론 예방 정비 시스템을 도입해 고장 발생을 줄여 나갈 계획"이라며 "농기계 운반 차량을 활용한 운반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01-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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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전주통합반대단체 "도지사 사과 없으면 완주 방문 봉쇄"
    완주·전주통합반대단체 "도지사 사과 없으면 완주 방문 봉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완주·전주 통합 반대 완주군민대책위원회는 14일 "김관영 도지사의 사과가 없으면 완주군 방문을 원천 봉쇄할 것"이라는 강경 입장을 내놨다. 대책위는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김 도지사의 시·군 방문은 지난 2년여간 지속돼 온 행정통합 논쟁의 연장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도지사는 14개 시·군 방문의 하나로 오는 22일 완주군과 군의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책위는 "행정통합 논쟁은 2년여 동안 지역사회에 심각한 갈등과 분열, 대립을 남겼다"며 "그런데도 책임 당사자인 도지사가 어떠한 사과나 책임 인식 없이 다시 완주를 찾겠다는 것은 군민의 상처와 피로를 외면한 처사"라고 직격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의 어떠한 공식 절차도 진행되지 않아 행정통합은 사실상 중단·유보된 상태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 도지사와 일부 정치인들의 언급으로 다시 지역 사회에 불필요한 혼란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는 통합이 주민의 선택, 충분한 공론화, 민주적 절차를 통해 결정돼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훼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책위는 "도지사 방문이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지만 이는 사과와 성찰, 군민 존중의 태도 위에서만 가능하다"며 "이를 외면한다면 우리는 끝까지 (완주 방문을) 반대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doo@yna.co.kr

    0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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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감 후보들 잇따라 출사표…5명 경쟁 본격화
    전북교육감 후보들 잇따라 출사표…5명 경쟁 본격화

    핵심 공약도 공개…예산 5조원·진로교육원 및 도서관 신설·지원금 지급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전북교육감에 출마할 후보들이 차례로 출사표를 던지면서 그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들 후보가 주요 공약과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도 속속 밝히면서 선거전이 조기에 불붙고 있다. 14일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는 모두 5명이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이남호 전 전북대 총장이다. 이 전 총장은 지난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진짜배기 교육이 필요하다"며 사실상의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이어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미숙한 교육감의 시행착오로 학생과 학부모가 혼란에 빠져서는 안 된다. 큰일을 해본 리더십으로 전북교육의 미래를 열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 전 총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전북대 교수로 임용된 뒤 총장과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장,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천호성 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도민과 함께 새로운 교육생태계를 그리겠다"며 출마 선언을 했다. 천 교수는 "학교 교육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는 행복한 학교, 학부모에게는 믿고 보낼 수 있는 학교, 도민에게는 지역을 살리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15년간 현장 교사로 일하다 전주교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이번이 3번째 전북교육감 도전이다.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가 아니라 대학 입학까지 책임지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황 전 부교육감은 "전북의 희망은 교육"이라며 "학력 저하, 대학 진학과 취업 경쟁력 약화, 인재 유출, 지역 소멸 등의 오명을 씻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인적자원부 교원정책과장, 대한민국학술원 사무국장, 전북대와 목포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0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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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년…"도민 삶과 산업 전반에 변화 시작"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2년…"도민 삶과 산업 전반에 변화 시작"

    농생명지구·새만금 고용특구 등 성과…"효과 체감 앞당길 것"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1월 18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지방시대 성공 모델을 완성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14일 도청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2주년 브리핑을 통해 "도민의 삶과 지역 산업 전반에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전북특별법 특례 333개 중 75개 과제를 사업화했고 지구·단지·특구 지정과 시군별 대표 특례 추진 등 61개 과제는 이미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별자치도로 인한 변화상은 농생명, 문화·관광·금융, 민생, 수산업, 기반 구축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농생명산업지구 6곳(남원·진안·고창익산장수순창)이 지정됐다. 전북특별법에 따라 부처의 권한을 도지사가 이양받아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허가 등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농작물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가공, 유통, 연구·개발에 이어 기업 입주까지 완성해 농업의 패러다임을 바꿔가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공수의 제도'를 도입해 민간 수의사 7명을 익산·부안·정읍·남원 등 5곳에 배치, 수의직 공무원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무주와 부안을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한 결과 부안 변산해수욕장 방문객이 213%(2024년 4만5천77명→2025년 9만6천163명) 증가했으며 무주는 세계관광청이 주관한 UN 최우수관광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또 금융 분야에서는 전주 혁신·만성지구를 전국 최초로 핀테크육성지구로 지정해 벤처창업 지원 및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민생 분야와 수산업 분야에서는 변화가 시작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권한을 넘겨받아 지역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 기관을 31개에서 68개로 늘렸고, 군산과 부안에서 잠수기를 이용해 해삼, 전복 등 정착성

    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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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광역도로망 확충·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집중
    전주시, 광역도로망 확충·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집중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올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광역도로망 확충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집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날 건설안전국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건설·안전·도시 분야 5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비전으로 한 5대 추진 방향은 ▲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추진 ▲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 ▲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 주거 안정 지원 ▲ 하천 및 생활환경 정비 등이다. 먼저 시는 도로 확장과 신설을 통해 차량 통행 환경 개선에 힘쓰고, 지난해 개정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토대로 전주권 교통 인프라가 국가 계획에 반영되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시는 전주 에코시티∼완주 삼봉지구(과학로), 전주 종합경기장∼완주 구이 도로 확장(백제대로·모악로) 등 총 11개 광역도로 노선을 계획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 향후 해당 노선들이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에 반영되도록 전북도 등과 협력하기로 했다.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되면 그동안 지방재정 부담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광역도로와 연결망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기반이 마련된다. 여기에 용진∼우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상관∼색장 외곽순환도로 구축 등 광역도로망 확충 사업을 통해 시민 생활권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시는 도시지역 내 공동주택 건설 시 지역 건설사의 참여를 보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개정해 지역 업체의 참여 비중을 높이는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아울러 재난관리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현장 중심의 사회재난 예방, 기후 위기 대응 인프라 확충, 일터 안전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안전망 구축에도 나선다. 김성수 시 건설안전국장은 "광역도로망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건설산

    01-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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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일본 원폭 피해자 13명에 월 5만원 생활수당 지급
    전북도, 일본 원폭 피해자 13명에 월 5만원 생활수당 지급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945년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피해 도민 13명에게 올해부터 월 5만원의 생활지원수당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고령의 원폭 피해자들이 겪는 생활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13명으로 전주 4명, 군산 3명, 익산 2명, 정읍·남원·김제·장수 각 1명이다. 이들은 81∼95세의 고령이며 당시 일본에 거주했거나 복중의 태아여서 원폭 피해자로 인정받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생활지원수당은 분기별로 연 4회 지급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의 보건소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보건소 관계자의 방문 접수도 검토 중이다. 방상윤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생활지원수당이 피해자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oo@yna.co.kr

    01-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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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 헌혈자에 군산사랑상품권 1만원권 지급
    군산시, 헌혈자에 군산사랑상품권 1만원권 지급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생명을 나누는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한 시민에게 군산사랑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지역 혈액관리기관(헌혈의집 군산센터·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헌혈 뒤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군산사랑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에 전달했으며, 혈액원은 헌혈 현장에서 상품권을 준다. 헌혈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헌혈 참여를 독려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헌혈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01-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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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소식] 출생 기념으로 정읍사랑상품권 10만원·한우 제공
    [정읍소식] 출생 기념으로 정읍사랑상품권 10만원·한우 제공

    (정읍=연합뉴스) 전북 정읍시는 올해부터 출생 기념품을 기존 물품에서 시민 선호도가 높은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변경해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됐으며 시는 그동안 은팔찌나 아기 이불 세트 등의 기념품을 제공해 왔다. 시는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지역 화폐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원 품목을 변경했다. 출생 가정에는 출생일 다음 달에 모바일 앱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정읍 한우육우협회는 신생아와 산모를 위해 한우와 미역을 지원한다.

    01-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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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어 나눠 먹은 군산 섬 주민 등 6명 병원 이송
    복어 나눠 먹은 군산 섬 주민 등 6명 병원 이송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복어를 나눠 먹은 전북 군산시의 한 섬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3분께 해경으로부터 환자 발생에 따른 공조 요청이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손끝이 저리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섬 주민 등 6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환자마다 마비 증상의 차이는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복어 독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경찰과 함께 경위를 조사 중이다. doo@yna.co.kr

    01-1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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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영하권 추위 계속…낮 기온 6∼8도
    전북 영하권 추위 계속…낮 기온 6∼8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4일 전북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장수 영하 10.1도, 임실 영하 8.6도, 남원 영하 7.8도, 군산 영하 7.1도, 정읍 영하 6.7도, 고창 영하 6.1도, 전주 영하 5.9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6∼8도에 머무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doo@yna.co.kr

    01-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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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호위반 추정' 견인차에 50대 치여 의식불명…운전자 조사
    '신호위반 추정' 견인차에 50대 치여 의식불명…운전자 조사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견인 차량을 몰다가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로 A(20대)씨를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사거리에서 견인차를 좌회전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50대)씨를 치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이날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warm@yna.co.kr

    01-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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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 당구 신동' 김민준, 포켓볼 U-19 국가대표 발탁
    '중학생 당구 신동' 김민준, 포켓볼 U-19 국가대표 발탁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는 '당구 신동'으로 불리는 익산시 부송중학교 3학년 김민준(15)군이 19세 이하(U-19) 국가대표에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그는 세계선수권 국가대표에 네 번째 뽑혔다. 김군은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포켓볼선수권대회에 성인부 6명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큐를 잡은 그는 2022년 17세 이하 세계주니어선수권 대표로 발탁돼 최연소 기록(종전 14세)을 새로 썼다. 지난해에는 국토정중앙배 성인부 포켓대회에서 3위에 올라 전국대회 역대 최연소 입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준 군은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전북과 대한민국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01-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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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환경안전 지원사업 확대…화학사고 예방·대응 강화
    전북도, 환경안전 지원사업 확대…화학사고 예방·대응 강화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안전(ESH)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5년(2021∼2025년)간 도내에서 34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대응으로, 사업의 핵심은 사업장 안전 컨설팅과 시설 개선, 교육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사업비를 기존 1억6천만원에서 4억원으로 늘리고 사업장 정밀 안전진단 대상은 30곳에서 100곳으로, 시설 개선 대상은 10곳에서 20곳으로 넓힌다. 신규 기업에는 현장 진단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자체 안전관리 체계가 가동되도록 돕고 기존 기업에는 컨설팅 결과에 따른 개선 사항을 이행하는지 점검한다. 또 배관·저장탱크, 화학물질 누출 감지·경보 시스템 등 곧바로 개선해야 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사업장당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근로자의 관련 법령 이해도와 화학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 대상을 기존 3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한다. 이순택 도 환경산림국장은 "현장 중심의 정밀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해 화학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사업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01-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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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훈 "우범기 전주시장의 건전한 지방채 주장은 기만적"
    조지훈 "우범기 전주시장의 건전한 지방채 주장은 기만적"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북 전주시장에 출마하는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은 우범기 시장이 전주시의 6천억원대 부채를 '건전한 빚'이라고 해명한 데 대해 "기만적"이라고 비판했다. 조 전 원장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 시장이 공원·도로를 매입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썼기 때문에 건전한 지방채라고 주장하는데 이는 견강부회에 불과하다"며 "우리가 공공 부채를 조심히 다루고 세심히 살피는 것은 그것이 언젠가는 세금으로 모두 갚아야 하는 시민의 돈이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현재 6천억원대의 지방채를 발행한 전주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매년 330억∼390억원을 상환해 2029년 말에는 누적 지방채를 4천664억원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조 전 원장은 "전주의 빚이 건전하다면 국비 199억원·도비 71억원이 보장된 전기차 보조금 매칭에 필요한 시비 167억원 중 고작 14억원만 마련한 것은 무슨 이유였냐"면서 "또 올해 본예산 중 국·도비가 내려왔는데 시비가 한 푼도 확보되지 않아 추진 불가능한 사업이 62개, 약 200억원 규모라는 언론 보도는 어떻게 설명하겠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우 시장은 '전주시가 기초 지방정부 226개 중 통합자산은 12위에 빛나는 부자 도시'라고 주장하는데, 11조6천억원이 넘는 통합자산은 전주 공동의 유산이자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부채 지적을 '부자 도시'로 받는 것은 시장의 안일한 인식과 진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우 시장을 비판했다. 그는 "시민이 부자여야 진짜 부자 도시"라며 "새해 전주시에 필요한 것은 재정 위기를 불러온 상황과 맥락, 사실과 사건들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시민 참여와 동의 아래에서 변화의 해법을 찾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sollenso@yna.co.kr

    01-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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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보행 시간 '맞춤 안내' 기능 도입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보행 시간 '맞춤 안내' 기능 도입

    의견 반영, 버튼 위치 조정·알림음 스피커 추가…표준안 마련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맞춤 안내' 기능을 포함한 표준규격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은 음향신호기 기능개선 시범운영 결과와 시각장애인의 의견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 보행 대기와 횡단 가능 시간(보행 잔여 시간) 숫자 음성 안내 기능 ▲ 반경 5미터 내외에서만 버튼 위치를 알리는 기능 ▲ 야간 음량을 낮춰 소음을 줄이는 내용 ▲ 왕복 6차로 이상 도로에서 건너편에서도 안내음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마주 보는 스피커(대향 스피커) 추가 설치를 권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범운영은 2024년 정부서울청사별관 사거리와 경복궁역 일대 왕복 9차로 구간 등에서 개선형 음향신호기를 설치해 진행했다. 공단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해 시각장애인이 직접 현장 평가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개선된 장치를 체험한 의견과 함께 약 400명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개정안이 경찰청 교통안전심의위원회에서 채택돼 전국 확대와 후속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 시각장애인 단체와 협력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01-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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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전거로 보행자 쳐놓고 경찰부르자 도주…정읍시의원 벌금형
    자전거로 보행자 쳐놓고 경찰부르자 도주…정읍시의원 벌금형

    검찰 항소 기각·벌금 500만원 유지…재판부 "피해자와 합의 고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자전거로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하고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김석환(56) 전북 정읍시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받았다. 전주지법 형사3-2 항소부(황지애 부장판사)는 13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기소된 김 시의원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선출직 공직자는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돼야 직을 잃으므로 이날 판결이 김 의원의 신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고 발생 이후 도주한 점이 인정되는데도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있어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는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 사고로 발생한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고 피고인과 합의한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김 시의원은 2023년 8월 19일 오후 7시 58분께 정읍시의 한 보행자·자전거 겸용 도로에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70대 보행자 A씨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처음에는 사고 충격으로 넘어진 A씨의 팔에서 출혈을 발견하고 "자전거 보험을 들었으니 병원에 가자"고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A씨가 "일단 경찰과 119에 신고하겠다"고 말하자, 김 시의원은 태도가 돌변해 자전거를 도로에 버리고 달아났다. 김 시의원은 1심에서 기초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벌금형을 선고받자 판결을 받아들였지만, 검찰은 더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보고 항소했다. 1심에서 김 의원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한 검찰은 당시 항소 이유로 "피고인이 자전거를 타기 전 식사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인 정황을 확인했다"며 "피고인이 현장을 벗어나는 바람에 음주 측정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술잔에) 입만 댔다'라는 식으로 일반 상식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

    01-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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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직속 농특위, 전북서 '농어업 대전환' 정책 방향 설명회
    대통령 직속 농특위, 전북서 '농어업 대전환' 정책 방향 설명회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13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전북 농어업 대전환 설명회'를 열었다. 농특위는 이날 전북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면서 설명회를 연다. '대한민국 농어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김호 농특위원장과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 임승식 전북도의원, 이훈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농특위는 전북의 농생명산업수도 육성 전략으로 ▲ 청년농 창업 1번지 조성 ▲ 수요 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 농생명 신산업 생태계 고도화 ▲ 지속 가능한 농업구조 전환 등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질의응답에서 청년 농업인 지원, 인력은행 확대, 시설원예 전환을 위한 에너지 정책, 귀농·귀촌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김호 위원장은 "정책 설계 단계에서부터 농어업인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시스템을 더 촘촘히 짜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도 경제부지사도 "농정 대전환이라는 국정 철학에 발맞춰 관련 정책을 확장·체계화해 농업 성장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01-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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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금고 통장 개설하는 익산시 출생 아기에 축하금 10만원
    새마을금고 통장 개설하는 익산시 출생 아기에 축하금 10만원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올해 태어난 아기가 원광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하면 10만원의 출생 축하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올 한 해 익산에서 출생 신고가 이뤄지는 익산시민의 자녀다. 원광새마을금고가 통장을 발급해주면서 축하금을 준다. 시는 이와 별도로 출산 장려금과 첫 만남 지원금도 지급한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출산 가정을 응원하며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01-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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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제조업체 71% "올해 경제 정체·악화…확장보다 안정 우선"
    전북 제조업체 71% "올해 경제 정체·악화…확장보다 안정 우선"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제조업체들은 올해 경제가 정체하거나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확장보다는 안정적인 경영을 우선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제조업체 126개를 대상으로 한 2026년 경영·경제전망 조사에 따르면 40.2%가 '올해 한국 경제가 지난해와 비슷할 것', 31.2%가 '경기가 악화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 '개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28.6%에 그쳤다. 그러면서 경영 핵심 기조를 안정·유지(67.2%)에 두겠다고 답해 확장·성장(21.9%) 기조를 크게 앞질렀다. 기업들은 올해 경제 성장의 긍정적 요인으로 금리 인하 및 금융 여건 완화(20.7%), 국내 기업 투자 확대(17.1%)를 꼽았다. 반면 유가·원자재 가격 변동성(22.6%), 고환율 및 환율 변동성 확대(21.3%), 글로벌 경기 둔화(17.0%)를 주요 하방 요인으로 봤다. 1천400원대 후반에 달하는 원·달러 환율에 대해서는 '국내 조달·국내 판매 중심으로 영향이 미미하다'는 응답이 42.3%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지역 기업들의 내수 중심 구조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 아울러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내 투자 촉진(24.4%), 소비 활성화(21.7%), 환율 안정화 정책(17.6%)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김정태 회장은 "도내 기업들은 올해도 경제 반등보다는 정체 국면이 지속할 것으로 인식한다"면서 "경기 회복과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환율 안정, 금융 여건 개선, 투자·소비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kan@yna.co.kr

    01-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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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소방, 구급 전문자격자 배치율 59%…2030년까지 100% 목표
    전북소방, 구급 전문자격자 배치율 59%…2030년까지 100% 목표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도 소방본부가 구급 전문자격자 인력과 장비를 늘려 소방 서비스를 강화한다. 전북도소방본부는 올해 1급 응급구조사 등 구급대원 12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387명의 구급 전문인력을 확보해 전문자격자 배치율을 10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문자격자 배치율이란 구급차 중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전문자격자 2명과 운전 요원 등 3명이 탑승한 구급차의 비율을 말한다. 현행 규정상 2급 응급구조사 이상이면 구급차 탑승이 가능하지만, 전문적인 응급처치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응급처치의 질을 높이고 휴가 시 인력 부족으로 인한 근무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59%이던 전문자격자 배치율을 올해 72%까지 높이고 2027년 80.1%, 2028년 86.2%, 2029년 92.4%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감염병 환자 대응을 위해 중형음압 구급차 3대와 119 특수구급차 15대를 교체하고 2대를 새로 구입하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목표에는 심정지 환자 자발 순환 회복률을 지난해 16.1%에서 올해 17%로 올리고, 지난해 17명이던 화재사망자는 최근 3년 사망자 평균(16명)보다 10% 낮은 14명까지 낮추는 방안도 담겼다. 이오숙 도 소방본부장은 "맞춤형 119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이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arm@yna.co.kr

    01-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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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천문과학관 "1회 입장료로 천문관측 밤낮으로 즐겨요"
    남원시천문과학관 "1회 입장료로 천문관측 밤낮으로 즐겨요"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 천문과학관은 한 번의 입장료로 주간과 야간에 두 번 이용할 수 있는 '주야간 패키지 프로그램'을 다음 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인 기준 4천원을 내고 낮에 오면 밤에도 무료로 천문 관측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야간 유료 입장객은 다음 날 주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원시 천문과학관은 천체투영실, 항공체험실, 과학전시실, 4D영상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비행 시뮬레이터 체험, 과학 강연 등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낮과 밤의 천문관측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01-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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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성윤 최고위원 "170만 전북 도민의 목소리 결연히 낼 것"
    민주 이성윤 최고위원 "170만 전북 도민의 목소리 결연히 낼 것"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성윤(전주을) 최고위원은 13일 "170만 전북 도민의 목소리를 중앙에서 결연하게 내겠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전국 어디를 다녀봐도 전북처럼 아픈 곳이 없고, 대한민국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도민과 언론인들이 아낌없이 지원해준 덕에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며 "우리 도민의 생각과 바람을 (중앙에) 대신 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현안으로는 새만금과 행정통합을 꼽고 "한병도 당 원내대표, 정부와 소통이 잘 되고 있다. (현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끝까지 해결해 보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01-1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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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 전주 사무소 설치 자산운용사에 "더 큰 기회 가질 것"
    국민연금, 전주 사무소 설치 자산운용사에 "더 큰 기회 가질 것"

    김성주 이사장, 전주에 자리 잡은 자산운용사와 취임 후 첫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3일 "국민연금과 함께하면 더 큰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국내외 자산운용사들에 분명하게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공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이날 전북 혁신도시 공단 본부에서 전주에 사무소를 설치한 자산운용사와 첫 간담회를 열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 비엔와이멜론, 블랙스톤, 이지스, 코람코, 티시먼스파이어, 핌코, 프랭클린템플턴, 하인즈 등 운용사 대표들은 전주 사무소를 운영하며 느낀 애로를 공유하고, 지역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주 사무소 개소 후 국민연금과의 소통이 원활해졌다고 평가하는 한편 "더 많은 운용사가 지역에서 활동하려면 교통·생활 여건이 개선되고, 위탁운용사 선정에서 지역 가점을 강화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공단의 관심, 지원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냈다. 김 이사장은 "국민연금이 지역에 뿌리내리려면 금융 생태계 조성이 필수적으로, 국민연금과 함께하면 더 큰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국내외 운용사들에 분명하게 보여주겠다"며 "전주가 자산운용 중심 금융 도시로 반드시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말 국무회의에서 전주로 이전한 국민연금공단을 예로 들어 "주말이면 (직원들이) 다 서울로 가버리고 (지역에) 이전한 기업도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김용범 정책실장은 운용 자산 배분 시 해당 지역 내 운용회사에 우선권 등 혜택을 주는 보완책을 제시한 바 있다. soho@yna.co.kr

    01-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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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내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308건 발굴…3천954억원 규모
    전북도, 내년 국가예산 신규 사업 308건 발굴…3천954억원 규모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3천954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 308건을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산업 분야의 신규 사업은 ▲ 이차전지 전주기 AI 기반 분석센터 ▲ 육해공 무인이동체 종합 실증 인프라 ▲ 지역거점 창업 도시 조성 ▲ 전북 지역혁신성장펀드 조성 등이다. 농생명 분야는 ▲ 맞춤형 메디컬푸드 개발 및 상용화 ▲ 푸드테크 대체식품 혁신클러스터 고도화 ▲ 동물헬스케어 바이오뱅크 구축 ▲ 새만금 K-푸드 수출허브단지 구축 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꾀한다. 새만금 및 SOC 분야는 새만금 하수통합 방류관로 구축사업, 전라선 고속화, 백제대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 등 새만금 내부 개발 속도를 높이는 사업들이다. 문화체육관광 분야는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 국립 판소리 산업 복합단지 조성 ▲ 고도역사도시 조성 사업 ▲ 국립현대미술관 전북관 복합단지 조성 등이다. 안전환경복지 분야에는 전주권 광역소각시설 신규 건립,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 농생명 특화 장애인직업능력개발원 건립, 한의학 임상교육센터 설립 등이다. 도는 이러한 사업들이 중기사업계획에 반영되도록 이달부터 부처를 설득하고 부처별 예산 지출한도액이 배정되는 3월까지 신규 사업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의 미래를 바꾸고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사업 논리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01-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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