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크 (Meek) - Cause (Feat. Docci) by 1NTERNETION

Beat by. Meek - Cause (Feat. Docci) Rap / Vocal : Meek, KanO Lyric by. Meek Mixing by. Meek Mastering by. Meek E-Mail. 1ntfane1070@gmail.com Twitter. 1nt_fane1070 Facebook. facebook.com/fane1070 Hook 눈물 뒤 감춰진 가면 이대로 멀어진다면 난 또 슬픔에 잠겨 그대가 나오는 꿈을 꾸며 혹시 뒤 돌아본다면 난 그 자리를 지킬게요 그대같은 사람을 찾아 봤지 그대같은 사람은 또 없는듯 해요 Verse1 오늘도 밤새 일기장에 글을 써 그리고 나 혼자 있는 방의 불을 꺼 당신을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죠 내가 있는 곳 보다 그 곳이 더 편한가요 나 혼자 목이 터져라 (불러봐도) 나 혼자 주저 앉고는 바람만 (불어와요) 아직도 마지막으로 잡았던 손의 온기가 느껴지고 어디갈 일은 절대로 없죠 그대와 찍었던 사진을 한장한장 보며 도대체 그땐 왜그랬나 한탄하다 나를 탓하다가 말없이 눈물을 흘려요 이제 듣지 못하겠지만 혹시 내 말 들려요? 제대로 눈 마주치고 이야기 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날 알아줬죠 이런 날 마치 한반도 다 구경시켜줄 기세로 이곳 저곳 갔는데 돌려주기 전에 왜 나를 떠나가는데 Hook 눈물 뒤 감춰진 가면 이대로 멀어진다면 난 또 슬픔에 잠겨 그대가 나오는 꿈을 꾸며 혹시 뒤 돌아본다면 난 그 자리를 지킬게요 그대같은 사람을 찾아 봤지 그대같은 사람은 또 없는듯 해요 Verse2 수 많은 고통 다 견뎠으면서 도대체 왜 그때 한번을 못이겨 사람을 울게 만들어 꼭 본댔잖아 내가 잘사는 거 그 누구보다 큰 당신의 빈자리가 아무리 생각해도 쉽사리다 잊어지지 않아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 아직도 길어 시간은 마냥 천천히 흐르고 내 눈물로 내 방을 가득 채우고 흐느껴 힘들어 보인다며 내 손을 주물러 주는걸 화내면서 또 뿌리쳐 왜 이제야 느꼈을까요 죄책감에 시달려보라고 그래도 난 할 말 하나도 없죠 그대가 남겨준 내이름 꼭 지킬게요 Hook 눈물 뒤 감춰진 가면 이대로 멀어진다면 난 또 슬픔에 잠겨 그대가 나오는 꿈을 꾸며 혹시 뒤 돌아본다면 난 그 자리를 지킬게요 그대같은 사람을 찾아 봤지 그대같은 사람은 또 없는듯 해요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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