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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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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yrics“ 오만과 방자를 여전히 왔다갔다해 누군날 씹어 먹을 만큼 씹었고 그들과 같은 나역시도 누굴 씹었어 군대를 제대후에 꿈꿨던 일상과 달리 여전히 난 철없지 that wanna be a star 그래 반짝이지 못했던 한 남자의 고백은 여기서 시작됐군 삶이 영화같을 줄 알았던 20대의 청춘 그 아래에서 다시 나를 낮춤 이젠 보여 저놈이 가진 그 탤런트와 재력 괜히 아닌척 겸손 떨며 보였던 내 배려는 사실 겁먹고 도망치던 쥐새끼의 비련 다 부질없잖아 선생의 세월 달력이 넘어가는데 난 변한 것이 없네 세월이 가는데 난 새 월을 맞이 한 적이없네 Still on my mind 여전히 날 위해서 부르는 이노래를 잊지는 않겠어 Still on my mind 커피 한잔에 여유를 바라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2500원 돈 없다는 후배에 목소리가 나를 더 찔러 계산 해 그냥 멋진 척 좀 부렸으나 속으론 존나 아깝지뭐 이런 개 같은 기분들이 모여 남겨지는 곡 반성뿐인 돈 그러니 화풀인 노 난 똑같은 놈 되긴 싫어 입밖으로 안 뱉어 돈 앞에서 좀 혜픈 성인이 되고 싶은 4학년의 대학생은 사회의 문턱 앞에서 꿈과 현실을 답했어 둘다 품겠어 날위해서 이렇게 뱉을때 난 나를 인정하기 시작햇어 이걸 잊지는 않겠어 여전히 날 위해서 늘 애쓰고 또 떼써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계속 날 괴롭혀서 근데 아직도 이걸 못 버렸어 아직도 이걸 못버렸어 Still on my mind 여전히 날 위해서 부르는 이노래를 잊지는 않겠어 Still on my mind Still on my mind Still on my music

Genre
Hip-hop & 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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