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핑돌아 뭐가 뭔지도 모르던 어린아이기억은 긴 밤을 지나가 회색빛을 띄잖아초록색 빈병을 치워 또 다시 쌓이겠지만손목에 피는 이제 덜 흐를때야 멈췄어 이제 막
먼길을 돌아왔나 빙빙지나갔던 밤 긴긴손목엔 빨간실이찾을수도 없는 동심
먼길을 빙 돌아왔나 기억의 끈을 놓쳐가긴긴밤을 타고 날아온 나의 어린왕자손가락 대신에 손목에 덕지덕지붙은 빨간실과이제는 찾을 수 없게 되어버린…
luv
앙 김모씨
하ㅏ 개 마싯어..
미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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